[해외기사] 코카콜라의 놀라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 방안

요약

  • 코카콜라는 500개가 넘는 브랜드의 음료를 전세계 200여국에 판매하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기업.
  • 코카콜라는 IT 기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빅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단일의 데이터 전략을 수립하여 전략적 수준의 사업 결정을 내리고 있음.
  • 음료 생산에서부터 유통, 판매 및 소비자 피드백 등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양의 데이터가 발생하고 있음.
  • 이를 이용하여 인공지능을 결합한 새로운 상품 개발, 고품질의 상품 생산을 위한 데이터 관리, 증강현실을 이용한 공장 관리, 소셜 데이터 마이닝을 활용한 광고 개발을 하고 있음.

## 코카콜라의 데이터 전략
* 코카콜라는 500개가 넘는 브랜드의 음료를 전세계 200여국에 판매하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기업.
* 다이어트 콜라, 제로 콜라 등 다양한 콜라를 비롯하여 환타, 스프라이트, 파워에이드, 미닛메이드 등의 음료가 모두 코카콜라의 상품이며 매일 약 19억개의 음료가 전세계 각지에서 소비됨.
* 음료 생산에서부터 유통, 판매 및 소비자 피드백 등에 이르기까지 막대한 양의 데이터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코카콜라는 단일의 데이터 전략을 수립하여 전략적 수준의 사업 결정을 내리고 있음.
* 코카 콜라는 IT 기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빅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한 세계 최초의 기업 중 하나임.
* 2012년 코카콜라의 최고정보담당 에사트 세자르(Esat Sezer)는 “소셜 미디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컴퓨팅 및 E-커머스 등의 결합은 코카콜라와 같은 기업들에게 있어 최상의 도구이며 기업들의 IT 접근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고 있다. 이 중에서도, 빅 데이터는 기업의 지능을 향상시키는데 최고의 수단이다” 라고 말한 바 있음.
* 디지털 이노베이션의 글로벌 디렉터인 그렉 챔버(Greg Chambers)는 최근 “인공지능이야 말로 모든 것의 기반이며 우리가 하고 있는 엄청난 경험들의 중심에 놓여 있다”고 말함.

## 인공지능을 결합한 신상품 개발
* 코카콜라는 인공지능에 광범위한 리서치 자료 및 개발 자원을 투입하여 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통찰력은 모두 확보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음.
* 상기 활동의 성과는 올해 초 코카콜라가 신상품 ‘체리 스프라이트’를 출시했을 때 엿볼 수 있었음.
* 코카콜라는 앞서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탄산 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탄산음료 분수대를 출시한 바 있으며 여기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체리 스프라이트를 출시.
* 분수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원하는 맛을 원하는 만큼 섞어 음료를 제조할 수 있었으며 덕분에 코카 콜라는 가장 인기 있는 맛의 조합을 새로운 맛으로 출시할 수 있었음.
* 코카콜라는 알렉사(Alexa)나 시리(Siri)와 같은 “가상 비서” 인공지능 봇과 유사한 것을 개발하는 등 최신 기술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코카콜라가 개발한 인공지능은 자판기에 설치되어 개별 소비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예를 들어 소비자들은 자판기가 제조해주는 자신만의 음료를 뽑아 마실 수 있게 됨.
* 또한 인공지능은 위치 정보를 활용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예를 들어 마트나 복합 쇼핑몰에서는 활기차고 즐거운 서비스를, 병원에서는 차분하고 기능에 치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임.

## 건강을 고려한 상품을 생산하기 위한 데이터 관리
* 최근 설탕이 함유되어 있는 탄산 음료의 판매가 감소함에 따라 코카 콜라는 자사 브랜드가 오렌지 주스(미닛 메이드나 심플리 오렌지 등)와 같이 더 건강한 상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음
* 코카콜라는 날씨 데이터, 위성 이미지, 농작물 정보, 가격 요소, 산 및 당도 등 여러 정보를 결합하여 오렌지를 최적의 환경에서 키우는 데 이용하고 있으며 덕분에 오렌지가 일관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 또한 코카콜라의 알고리즘은 자사의 음료를 판매하는 전세계 200여개국에서 각국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음료 조합을 찾아내는 중임

## 증강현실
* 사용자가 현실을 바라보는 시야에 안경이나 헤드셋 등을 사용하여 컴퓨터 그래픽을 덮어씌우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이하 AR) 기술이 [코카콜라의 주입 공장(bottling plants)에서 시범적으로 이용되고 있음](http://www.coca-colacompany.com/stories/coca-cola-testing-augmented-reality-for-bottling-equipment-maint).
* AR을 활용하여 기술자들은 자신들이 이용하는 기계의 정보를 받아보고 원거리에 있는 전문가들로부터 백업을 받기도 하며 기술적 문제 진단받고 이를 위한 해결책을 얻기도 하였음
* 이러한 AR은 원거리에 있는 자판기 등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심지어 바다에 있는 크루즈의 자판기에도 적용되고 있음.

## 소셜 데이터 마이닝
* 1억 5000만여명의 페이스북 팬과 3500만여명의 트위터 팔로워들이 SNS를 이용하는 등, 소셜 미디어는 기업들의 매우 중요한 데이터 원천이 되고 있음.
* 코카콜라는 자사의 제품이 소셜 미디어에 어떻게 소개되고 있는지 추적하고 있으며, 2015년에 자사 제품들이 평균 2초당 한번씩 언급되었다는 사실을 계산해낼 수 있었음.
* 이는 누가 코카콜라의 음료를 소비하고, 소비자들은 어디에 살고 있으며 언제 그들이 코카콜라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
* 코카콜라는 자사 제품의 사진뿐 아니라 인터넷에 올라온 경쟁사의 사진에도 AI 화상 인식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알고리즘을 사용해 최선의 광고방안을 모색.
* 회사는 이렇게 목표를 설정한 광고가 다른 방법의 광고보다 조회수가 4배 이상이라고 밝힌 바 있음.
* 미래를 위해, 코카콜라는 광고에 AI를 이용하는 방안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음
* 올해 모바일 세계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에서 [마리아노 보사즈(Mariano Bosaz) 글로벌 디지털 책임자는 “컨텐츠 창출은 우리가 매우 오랫동안 해오던 일입니다. 우리는 매우 창의적인 업체이며 제가 지금 실험해보고 싶은 것은 AI가 자동적으로 설명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라고 말함](http://www.adweek.com/digital/coca-cola-wants-to-use-ai-bots-to-create-its-ads/).

## 디지털 전환
* 코카콜라는 데이터와 지능에 기반하여 스스로를 재구축한 성공적인 비지니스 사례.
* 코카콜라는 오늘날의 기술은 비지니스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모든 측면에서 재평가될 수 있는 전례없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
* 데이터와 AI 의 전략적 사용에 중점을 둔 기술 중심의 기업으로 재탄생하면서, 코카콜라는 미래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지위를 보유할 것으로 보임.

출처 : The Amazing Ways Coca Cola Uses Artificial Intelligence And Big Data To Drive Success
이미지 출처: Soda bubbles 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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