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4.0이 비즈니스를 가속화하는 방법 [How Industry 4.0 is accelerating business]

 

4차 산업혁명은 지난 250년 중 가장 큰 구조적 변화인 것 같다. 우리는 Industry 4.0의 창시자로 가장 잘 알려진 Henrik von Scheel에게 이것이 비즈니스에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그의 생각을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

 

Industry 4.0 비즈니스를 하는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규모, 범위, 복잡성에서의 변화는 인류가 이전에 경험했던 그 어떤 것 과도 다를 것이다. 이는 공급자, 고객 그리고 다른 제3자 사이의 관계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운영될 방식을 바꾼다. 그 모든 단체들 사이에는 더 많은 상호작용이 있을 것이다. 가장 관련성이 있는 장점 중 하나는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이며, 빠른 변화에 적응하거나 이러한 변화를 예측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직들이 이러한 변화로부터 이익을 얻도록 하기 위해 고려해야 사항은 무엇인가?

연계된 생태계는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들을 활용하면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Industry 4.0의 핵심이 기술이 아닌 사람이라는 점을 고려하지 않는다. 최초의 원시인(caveman)이 부싯돌을 만든 이래로 인류는 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스스로 갖추는 능력을 가져왔다. Industry 4.0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기업들이 발전시켜야 스킬은 무엇인가?

우리는 기술보다 사고방식(mindset)이 더 중요한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이는 기술이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사고방식은 양자과학(quantum science),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제약(pharmaceuticals)과 같은 전문분야에서 상호 경쟁력을 채택하고, 협력하며, 이어주는 능력이 될 것이다.

 

Industry 4.0에서 번창할 핵심 기술은 무엇인가?

많은 스마트하고 연결된 기술들이 조직, 사람 및 자산에 내장될 것이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로봇공학(robotics), 분석정보(analytics),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및 인지기술(cognitive technologies), 나노기술(nanotechnology),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 웨어러블(wearables),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적층 가공(additive manufacturing=3D printing), 신소재(advanced materials) 등이다.

 

Industry 4.0 수용하는 기업들에게 가장 보상은 무엇인가?

많은 기업들이 있을 것이지만, 경쟁적 차별화(competitive differentiation)를 달성하는 기업이 가장 유력한 선두주자가 될 것이다. 이것은 마스터하기가 드물고 어려운 분야이다. 조직을 개발하고 개선하는 데 몇 개월이 걸리며 조직의 5 % 만 이를 구성한다. 그러나 이것은 초기채택자(early adopters)들이 Industry 4.0을 적용하여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 나노기술(nanotechnology), 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과 같은 차세대 시장, 서비스, 제품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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