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적합한 인력을 구축하기 위한 경쟁에서 누가 먼저(또는 마지막)인가? [Who is first(and last) in the race to build a workforce fit for the future?]

Written by

Emily Glassberg Sands, Senior Director of Data Science, Coursera

Vinod Bakthavachalam, Senior Data Scientist, Coursera

 

4차 산업혁명이 일자리의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과학기술(technology)은 인간보다 더 빨리 발전하여, 일자리와 경쟁에 필요한 기술(skill)들을 모두 방해하고 있다. McKinsey의 연구에서는 오늘날 인간이 수행하는 일자리의 약 절반이 자동화로 인해 중단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세계 경제 포럼의 조사에서는 오늘날 요구되는 핵심 직업 기술의 42%가 2022년까지 실질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노동자들이 데이터 과학과 같은 신흥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또 기술 향상 훈련을 할 수 있다면, 비즈니스 리더들은 궁극적으로 일자리에 대한 잠재적인 순-긍정적 전망을 내놓는다. 그렇게 할 방법을 찾는 것은 변화하는 경제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정부, 기업, 개인에게 필수적일 것이다.
4천만 명 이상의 학습자가 있는 풍부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Coursera 글로벌 스킬 지수는 비즈니스, 기술 및 데이터 과학의 필수 스킬에 걸쳐 60개 국가와 10개 주요 산업을 벤치마킹했다. (이 세 가지 영역은 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한 경제 및 혁신 을 이끌 뿐만 아니라, 가장 수요가 많은 직업의 일부에도 기여한다.)

글로벌 순위에 대한 핵심 통찰력
• 세계는 중대한 기술 측면에서 뒤쳐지고 있다. 세계 인구의 3분의 2는 적어도 하나의 영역에서 기술 수행에서 뒤처져있거나 뒤처지는 국가에 속한다. 개발도상국에서 교육에 투자가 적은 나라들은 더 큰 기술적 결핍을 보인다.
• GDP와 자동화 리스크는 한 나라의 기술 숙련도와 관련이 있다.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의 추정에 의하면 한 나라의 비즈니스, 기술 및 데이터 과학에서의 순위는 1인당 GDP와 부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지며(-0.75) 자동화 리스크와는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진다(0.45). 이것은 보다 (기술이) 숙련된 나라들이 더 나은 경제적 성과와 더 낮은 자동화로 인한 노동시장 붕괴의 리스크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유럽은 중요 기술에 매우 능숙하다. 교육에 대한 제도적 투자는 핀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웨덴, 독일, 벨기에, 노르웨이, 네덜란드와 같은 유럽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고, 세 가지 영역에서 모두 지속적으로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 일부 글로벌 리더들은 좋지 않은 성과에 깜짝 놀란다. 혁신의 비즈니스 리더로 알려져 있는 미국은 중간을 맴돌고 있고 세 가지 영역 중 어느 영역에서도 최상을 점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내에서는 기술 숙련도가 불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다; 미국 서부가 기술 및 데이터 과학 분야에서 다른 지역들보다 앞서 있다면 중서부 지역은 비즈니스에서 빛을 발한다.
• 지역 기술 불균등이 만연해 있다. 아시아 태평양, 중동과 아프리카, 그리고 라틴아메리카는 모두 고숙련(high-skill) 불균등이 보이는데, 이는 각 지역을 특징짓는 방대한 경제적 그리고 문화적 다양성과 같은 맥락이다. 예를 들어 라틴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의 기술적 상위권은 멕시코와 콜롬비아의 하위권 성과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10개 산업에 대한 핵심 통찰력

• 기술산업의 전문가들은 핵심분야에 정통하지만 강한 비즈니스 스킬이 부족하다. 데이터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는 상위권을 차지하지만, 우리의 분석에서 해당 산업이 10개 산업 중 5위로 밀려났다.
• 제조업은 디지털 시대의 기술적 탄력성을 보여준다. 제조업은 비즈니스와 기술 분야에서 모두 1위 산업으로, 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 통신은 꾸준히 상위권에 위치한다. 통신산업은 유일하게 비즈니스, 기술 그리고 데이터 과학 분야에서 꾸준히 상위 3위 안에 드는 산업이다.
• 놀랍게도 평균 이하의 기술 성과(skills performance)를 이룬 금융업. 디지털 변화를 추구함에도 불구하고 금융 산업은 비즈니스와 데이터 과학 분야에서 (거꾸로 2위)9위를 차지하며 기술 분야에서는 중간을 맴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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