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사]Go Big or Go Home: Guizhou Bets on ‘big data

##Go Big or Go Home: Guizhou Bets on ‘big data

 

  • 귀주 지방정부는 빅데이터 경쟁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빅데이터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줄 것이라고 믿고 있음.
  • 지난 수 백년 간 귀주는 중국의 남서쪽 변방에 위치한 다민족, 반자치적 영토였음.
  • 1413년 공식적으로 제국의 직접통치 아래 속하게 된 이후에도, 이 곳은 중국의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하나로 남아있었음.
  • 중국의 전(前) 주석인 후진타오는 10년 전에 그의 서부 개발 계획 속에서 귀주를 우선 지역으로 선정했지만, 여전히 많은 지역들이 가난에 허덕이고 있음.
  • 2017년 말까지 280만 귀주 거주자들은 하루 수입 95센트 이하라고 정의된 빈곤선 아래의 삶을 살아가고 있음.
  • 2015년에는 석탄, 전기, 담배, 그리고 주류 단 네 가지 산업이 지역 GDP의 60%이상을 구성하고 있었음.
  • 경제 구조를 다양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3년전 중국 공산당의 지역 위원회는 새로운 전략을 구상했음; ‘지역의 빅데이터 산업 개발’
  • 오늘날, 지역의 수도인 귀양 내 세개 행정 구역에 걸쳐 늘어진 Changling Road를 따라 걷는 관광객들은 글라스 커튼 장벽, 아름다운 산책로, 그리고 수많은 화이트 칼라 무리들로 인해 그 곳을 상해의 유명한 푸동 비즈니스 구역으로 착각하곤 함.
  • 수치들도 이러한 인상을 뒷받침해주고 있음.
  • 귀주는 디지털 경제부문 국가 평균 성장률이3% 인데 비해, 귀주는 37%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음.
  • 앞서 언급했던 Changliang Road에 위치한 귀주의 하이테크 지역에는 2018년 상반기에만 16,000개의 테크 회사, 155개의 연구기관, 49개의 테크 관련 창업기업들이 들어섰음.
  • 같은 기간동안 해당 지역은 국내의 85,000명의 전문가들을 끌어들였음.
  • 귀양은 Gui’an 신도시, 그리고 혜수(惠水)지역의 Bainiaohe 디지털 파크 등과 같은 보다 규모가 작은 테크 파크 들을 포함한 귀주 지역이 계획한 몇가지 하이테크 허브 중에 하나일 뿐임.
  • 그러나 귀주의 빅데이터 도박은 위험이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님.
  • 최근, 중국의 빅데이터 산업은 계속해서 많은 지역들, 도시들이 사업에 뛰어들면서, 바닥치기 경쟁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해있음.
  • 호의적인 정책들, R&D 기관 및 대학에 대한 접근성, 사업가적 문화, 그리고 벤처 캐피탈과 화이트 칼라 전문가들의 이용가능성 등은 이러한 수많은 지역들이 성공할 만한 테크 허브가 되는데 필요한 주요 요소들임.
  • 혁신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많은 지역들은 이러한 방면이 많이 부족한 반면에, 귀주는 이러한 부분에서 두 걸음 정도는 앞선 것처럼 보임.
  • 첫 번째는 정책임.
  • 귀주는 하이테크 기업들의 성장을 풍요롭게 하고, 보조금을 주도록 설계된 세금 감면, 임대료 무료, 그리고 인재 채용을 위한 성과금 지급 등을 제공하는 데 있어 앞서 있음.
  • 귀주는 국가의 첫번째 실험적인 빅데이터 지역인 만큼 국가의 강력한 지원에 힘입어, 알리바바, 인텔, HP 등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많은 테크 기업들을 끌어들일 수 있게 됨.
  •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그들의 설립에 따라 우후죽순처럼 생겨났고, 지역적 테크 허브의 첫 윤곽이 모양을 잡아가지 시작했음.
  • 중앙정부가 곧 다른 빅데이터 허브를 설립하고, 동등한 정책들을 모든 곳에 적용하더라도, 귀주는 이미 이러한 부분에서 그들의 경쟁자들에 비해 상당 부분 앞서 있음.
  • 본 기자와 인터뷰했던 메니저들은 귀주의 성공이 산업에 대한 지역 정부의 헌신 덕분이라고 말함.
  • 귀주 지역의 빅데이터 프로그램은 정부 데이터를 강화하려는 시도로써 시작되었음.
  • 계획은 수정되고, 재조정되고, 모든 지역 및 지방의 정보 플랫폼을 새롭게 설립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인 귀주-클라우드 빅데이터로 통합시켰음.
  •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특화된 정부 소유 기업의 설립에 따라 이러한 통합된 정부 플랫폼은 개념입증(Proof-of-concept)을 증명할 뿐 아니라, 보완적인 기업을 위한 수많은 틈새시장을 창출해 냈음.
  • 두번째로 귀주는 사업가적 문화 성장을 성공적으로 조성했음.
  • 귀주 평가 및 분석 아카데미, 북경 영양 자원 협회, 그리고 두개의 사적 검증 기업에 의해 운영되는 조인트 벤처인 Food Safety Cloud는 이제 막 빅데이터를 시작한 야망있는 새로운 기업 중 하나임.
  • 중국은 지난 십 여년간 식품 안전 스캔들에 시달려 왔고, Food Safety Cloud는 신뢰성 있고, 저렴한 식품 검증에 대한 니즈를 채워 줌.
  • 2017년 그들은 추가적으로 2300만 위안(345만달러)를 더 모금했음.
  • 귀주의 또 다른 성장하는 스타트업 샘플은 귀양에 본사를 두고 있는 Global Big Data Exchange(GDDEx)임.
  • GDDEx는 데이터 교환을 도와주는 기업으로, 독립적인 교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225명의 프리미엄 구성원들은 채용했으며, 교환가능한 데이터 상품 4000여 카테고리를 개발했음.
  • 이렇게 함으로써, 기업은 빅데이터 상품을 위한 시장 형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낼 수 있었고, Shanghai Data Exchange Corp와 같은 중국 전역에서 모방 기업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음.
  • 나아가 빅데이터를 위한 시장을 창줄하는 데 있어, GDDEx는 적어도 100명이상의 빅데이터 전문가들을 훈련시켜 또 다른 교환에 투여할 수 있는 인재들이 가득한 빅데이터 전문가 풀을 만들어 기여한 바 있음.
  • 그러나, 귀주 지역이 빅데이터 허브가 되기 위한 큰 걸음 내딛는 동안, 고소득 직업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경쟁 역시 계속되고 있었음.
  • 상해에 본사를 둔 데이터 분석 및 플랫폼 구축 기업인 Beige Big Data는 2016년에 Gui’an의 신시가지에 지점을 냄.
  • Beige의 Gui’an 지점은 보다 광범위하게 데이터 클리닝 부문에 초점을 맞췄는데, 분석적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개인적인 정보에 대한 기록을 “클리닝”하는 것을 포함하기 때문에 매우 노동 집약적인 절차가 진행됨.
  • 반면, 상하이, 북경, 선전 등에서는 국가의 인재 풀과 잠재적 고객들에 대한 보다 나은 접근성을 제공하는 기업의 테크 및 세일즈 분야를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었음.
  • 비슷하게, 국유기업에게 데이터 마이닝, 데이터 통합, 그리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China Data Pay는 Gui’an에 세일즈 분야 중 하나를 두고 있지만, 기업의 기술 팀의 다수는 상하이와 항저우에 두고 있음.
  • Food Safety Cload와 GDDEx의 기술 팀 역시 다른 곳에 위치하고 있음.
  • 앞서 언급한 기업들이 가까운 미래에 지역 경제와 세금 수입에 주요 공헌을 만들어 낼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귀주를 혁신의 중심으로 만드는 데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함.
  • 무엇보다도, 빅데이터 산업의 발전과 디지털 경제의 확장은 더 이상 현실 경제로부터 분리될 수 었음.
  • 더욱이, 현실 경제는 주로 데이터들이 전통적인 산업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상승작용을 만들어내며, 변형시킬 수 있는 지를 통해 데이터 세대와 그 응용에 의지하고 있음.
  • 귀주가 중국의 다른 지역들에 비해 늦게 개발되고 있다는 사실은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 모두를 보여줌.
  • 한편으로 귀주는 다양한 이익과 불필요한 형식들에 대한 부담이 적음.
  • 또한, 제조 산업을 위해 설계되었던 오래된 규제들에 그들을 맞추려고 하기 보다는 테크 산업을 위한 규제적 조직을 보다 더 세련되게 설계해 나갈 수 있음.
  • 다른 한편으로는 보다 발전된 지역에만 구축되어 있는 기술적, 산업적, 그리고 조직적 인프라가 현저히 부족하다는 단점이 존재함.
  • 지역의 빅데이터 산업의 발전을 조성하는 귀주 정부의 역할은 중국의 가장 유명한 경제학자들인 Justin Yifu Lin과 Zhang Weiying 사이에 논쟁을 불러 일으킴.
  • Zhang 은 시장 권력을 선호하며, 그렇기 때문에 정부의 개입을 통해서는 주어진 산업의 성공은 이뤄질 수 없다고 주장함.
  • 반대로 lin은 정부가 지역 산업을 끌고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심지어 효율적인 산업 정책을 통해 새로운 산업을 조성할 수 있다고 믿음.
  • 언뜻 보기에 귀주는 lin의 의견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이나, 현실은 그보다 훨씬 복잡함.
  • 실리콘 밸리가 테크허브로 개발되고, 캠브리지를 넘어 미국 혁신의 중심이 되기까지는 10년이 넘게 걸렸음.
  • 정부가 지대 제공과 세금 감면 등과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수는 있겠지만, R&D 역량의 구축과 재능 있는 젊은 전문가와 사업가들을 위한 인재 집단, 그리고 혁신 문화의 조성은 그러한 계획만으로는 이뤄질 수 없음.
  • 귀주가 반드시 성공하가 위해서는 정부와 사회, 즉 민간 간의 협력이 필요할 것임.

 

사진 출처: https://v.paixin.com/photocopyright/152812244

기사출처: https://www.sixthtone.com/news/1002616/go-big-or-go-home-guizhou-bets-on-big-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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